일상

상처난 곳을 레이저로 지지면 더 아플까? (제모 이야기입니다)

결론: 비슷합니다… 최근 겨 레이저를 받기 시작했는데요…(시작부터 TMI) 한쪽에 30초밖에 안 걸리는 아주 간단한 시술인데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10회 채워볼 예정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드리클로가 뭔가 자극을 심하게 줬는지 한쪽 겨드랑이가 땀띠?아토피?처럼 빨개지는 상황 발생. 다음 회차 제모일이 다가오는데도 영 상태가 좋지 않아서… 걱정했지만? 그냥 방문. 원장쌤도 별말씀없으시고 바로 퀵시술 들어가시더라고요… 통증에 별다른 차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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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orks illustration

2023 내맘대로 시상식

한참 연말정산 질문리스트를 찾아 헤매다가 급기야 그냥 내맘대로 시상식이나 하기로 결정… 연말정산이란 원래 내맘대로 하는것이다… 올해의 노래 이노래 너무좋아서 꿈에도나옴 거의뭐 페퍼톤스-비키니 급으로 집착하고 있는 듯??? 그치만 세상에 이런 가사가 어디있나요 걍 말이 안됨 그외 루시노래중에 좋은거: MP3 올해의 맛집 녹기 전에 (Before it melts) – 원물맛을 강하게 담는 아이스크림 맛집. 아이스크림 가게 이상으로 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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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개발 문외한이 자꾸 웹개발을 만지는 건에 대하여

내가 초등학생 때 어린이 훈민정음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에 웹에디터라는 기능이 있었다. 그 때 그걸로 배경색도 정하고 글도 적고 하면서 (모든 폰트를 맑은샘물로 해 두었음)홈페이지 만드는 놀이(??) 를 한 적이 있다. 바이오리듬 매일 확인하는 재미가 있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tcfc2349/220414307925) 그리고 중학생이 되자 진짜로 드림위버로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제로보드4로 게시판도 만들고 방명록도 만들고 하면서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자캐커뮤니티도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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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언어로서 사용하는 미술과 그 능력의 퇴화에 대하여

아동의 미술능력 발달은 언어능력의 발달과 함께하며 미술을 언어로서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나, 청소년-성인은 미술에 대한 사회적 정의를 학습하여 그 능력을 점차 잃어버리게 되며 언어로서의 미술보다 사회적으로 “잘 그린 그림”을 그려내려 노력할 뿐이다. 따라서 아동이 미술로서 욕구를 승화하는 방식과 성인의 방식에는 차이가 생기게 된다.   교양수업 과제로 써간 것입니다. 영어입니다만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Analyzing Children’s Ar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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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 n’ Wild 웻앤와일드 이것저것

  블랙프라이데이때 눈 돌아가서 $40어치 샀다…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웻앤와일드는 정신나간 가성비를 자랑하는 전설의 드럭스토어 화장품브랜드이기때문이다!!! 하나하나 침착하게 리뷰해보도록하겠습니다 (브러쉬랑 덤으로 받은것들은 제외하겟음 왜냐면 대부분 안뜯었기떄문)   웻앤와일드 포토포커스 파운데이션    전엔 이거 10배가격정도되는 나스 웨이트리스 썼었는데 별 차이 못느끼겠고 오히려 이게 더 얇고 가볍게 발리는거같다  가벼운파데 종특으로 커버력은 기대ㄴㄴ해요 그냥 두꺼운화장 싫어하시는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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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샵 겨울한정상품 바닐라 차이 바디로션!!!!!

(싸이트에서 품절났는지 검색해도 안떠서 부득이하게 주문정보 캡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때 정신못차리고 온라인주문한건데 너무 마음에 든다 바닐라향은 좋지만 바닐라향만 있으면 너무 어린애같은느낌이었는데 차이티향으로 절묘하게 보완하였음 그래도 기본적으론 바닐라향이구 거기에 아주살짝 스파이스 향이 추가된느낌   좀 다급한상황이라 빡세게 다이어트중이고 단거 입에도 못 대는 중인데 그럴때마다 이거 조금 짜서 손등에 발라놓으면 왠지 단거먹은기분이라 좋다   더 추워지면 쓰려구 핸드크림도 같이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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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탄 MoMA 근처 카페 Demarco Coffee

분위기는좋음   미술사 과제 때문에 현대미술관 갔다가 과제하러 들어갔다. 아시다시피 저는 커피를 안먹기때문에 와이파이가 되고 차를 파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위에 메뉴에는 차가 없는데 뭐뭐있냐고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저는 얼그레이충이라서 얼그레이 시킴 아 근데 얼그레이가 너무 맛없는거예요 차알못이라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너무 심하게 떫고 향도 별로였음 아 그리고 전체적으로 가게에서 물 끓이는 냄새가 났던 것 같습니다 얼그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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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플러싱 뉴월드몰 New World mall 푸드코트

저는 사교활동을 안하기때문에 이유없이 외출을 하지 않습니다. 학교 자율과제로 사람많은곳그리기를 매주 해야 돼서 강제로 주1회 외출을 하는데 이번주에는 2년전에 가봤던 뉴월드몰 푸드코트에 가기로 결심했어요 그땐 중국인 동기와 같이 갔기 때문에 별로 언어적으로 어려움을 못 느꼈지만 지금은 동기들과 연락이 끊겨버렷기 때문에 조금 걱정은 되었다.   암튼 2년전에 가서 먹었던 건 공차밖에 없었기 때문에 (근처에서 딤섬을 먹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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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에서 점심때 시간때우기 좋은 카페 HARBS

  저는 돈도 없고 친구도 없어서 집밖에 잘 나가지 않습니다만 화요일날은 야외수업이 있어서 오후에 나갔다가 돌아와야 합니다. 오늘은 오전수업마저 야외수업이 되어버려서 한 10시 반~2시까지 맨하탄에서 시간이 비어버렸음… 공교롭게도 두 수업 다 센트럴파크 근처에서 이루어져서 차비는 아꼈습니다만 빈 시간에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그렇습니다 카페에서 노닥거려야 합니다. 저는 커피를 싫어해서 맛있는 차를 파는 곳을 열심히 찾아보았는데요 HARBS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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